2026-03-13 log- 1월의 dump 1년간의 싸피 과정을 마친 후, 이게 번아웃인지 뭔지 1월은 이래저래 마음을 내려놓고 귀 닫고 살았었다. 포트폴리오고 자소서를 다듬고 어쩌고, 웬갖 부정적인 말들로 덮어두고 있었다.올해 시작하자마자 1월부터 냅다 인간관계 정리를 당하기(?)도 했었고 독립사건으로 기막히게 오랜 지인에게 손절당했다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고, 이런저런 마찰 뒤에 얻게 된? 누리게 된? 이 생활에 대한 가치가 있는 삶을 살고 있나라는 소심한 땅굴도 제법 팠다.안 돌려서 말하면, '백수인 주제에 그렇게 얻어낸 서울의 하루치 월세 값을 하면서 살고 있니?' 라는 이름표가 붙은 세모가 빙글빙글 돌았던 것 같다.자기합리화로 점철된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기에, 스스로에..